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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 탄탄한 기술력 바탕, 과감한 시장 도전 ‘눈길
- 자유로운 기술 융합과 기획, 다양한 산업 ‘흡수’

 

   
 
"최근 게임과 IT업계에서 전 세계적인 화두는 가상현실이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등장하면서 시장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이에 본지는 국내 최초 가상현실 전문 매체 VRN(www.vrn.co.kr)과 협업을 통해 가상현실 시장 특집을 준비했다."

 

전문가들은 2015년 말을 기점으로 VR기기의 보급과 콘텐츠의 성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빠른 IT코리아도 새로운 시장을 맞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새로운 기술에 주목하는 중소 업체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새로운 기술에 더욱 민감한 이들을 중심으로 게임 및 영상, 광고, 헬스케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VR관련 콘텐츠가 도입되고 있다.
국내 VR콘텐츠의 특징은 게임개발로 쌓인 3D 기술과 기획력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이다. 이런 게임 기술력은 향후 열릴 글로벌 VR시장에서 한국이 가진 강력한 저력이 될 전망이다.
이런 V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VR업체 네 곳을 소개한다. 게임부터 영상과 한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강점과 비전을 소개한다.

국내 VR기업의 수는 많지 않지만, 각각의 기술력과 비전은 매우 탄탄하다. 기본적으로 게임과 영상 등에서 개별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미 확보하고 새로운 기술에 접목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시장 초기 킬러 콘텐츠를 선점하기 위한 이들은 VR이 특히, 융합 콘텐츠의 성향을 띄고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기술 집약적 플랫폼임을 강조한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게임의 ‘인터렉티브’ 차용한, 종합 VR 콘텐츠 기업 목표”

 

● 대표자 : 황대실
● 설립일 : 2002년 4월
● 직원수 : 45명
● 주력사업 : VR게임 및 광고 콘텐츠, 모바일게임, Wii, 닌텐도DS
● VR대표작 : VR 건슈팅 ‘모탈 블리츠’
● 위  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19-5
● 강  점
VR콘텐츠 개발 국내 선두주자이다. VR 건슈팅 모탈블리츠부터 환타 VR 광고 콘텐츠 등을 개발했다.  이전 아케이드 게임부터 닌텐도DS, Wii 등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개발해온 기술력과 기획을 바탕으로 VR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광고와 영화 등 영상콘텐츠 제작에 VR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를 찾는 파트너사들도 점차 늘고 있다.
차세대 VR플랫폼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업체로, VR기기의 대중화에 발맞춰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구자이다.
향후 특히 영화 및 영상 콘텐츠와의 제휴를 통해 게임의 3D기술과 인터랙티브를 융합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려한다.

무버

 

   
 
“VR이 여는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할 것”

 

● 대표자 : 김윤정
● 설립일 : 2011년 6월 1일
● 직원수 : 17명
● 주력사업 : VR 영상 콘텐츠, 한류 콘텐츠
● VR대표작 : 인피니트 ‘BAD’ 360 VR 뮤직비디오, 윤상 ‘Waltz’ 360 VR 뮤직비디오, 스텔라 360 VR 쇼케이스 영상(출시 예정)
● 위  치 :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 강  점
이미 2011년부터 VR영상 콘텐츠를 제작 유통해온 업체이다. 이렇게 다년간 축적된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히 가수들의 VR 뮤직비디오와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무버는 VR 영상 및 재생 플레이어 독보적인 솔루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PAPER360(VR영상을 모바일로 볼 수 있는 디바이스) 제품 제작 경험 보유하고 있으며, VR관련 기기들의 유통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가장 오래된 VR관련 업체중 하나로, 시장과 산업에 대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차세대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무버의 경영진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장에 대한 경험 보유하고 있어 향후 이 분야에서 일게될 VR 혁명에 맞춰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포켓메모리

 

   
 
“탄탄한 기획력 가진 종합 콘텐츠 개발사 목표”

 

● 대표자 : 조용석
● 설립일 : 2014년 6월
● 직원수 : 14명
● 주력사업 : 모바일게임 및 VR 콘텐츠 개발
● VR대표작 : VR ‘플레이 케이팝’, 추리물 ‘더 로스트’
● 위  치 : 서울시 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470-8 KCC 웰츠벨리
● 강  점
무엇보다 다채롭고 끊임 없는 개발과 R&D로 다져진 역량을 가진 업체이다.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은 물론 VR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VR관련 콘텐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 ‘플레이 케이팝’의 VR파트를 개발 새로운 VR한류의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이와함께 VR 추리 게임 ‘더 로스트’를 개발중이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VR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사 영상과 헬스케어 등의 VR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보다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개발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플로이드

 

   
 
“가상현실 네트워크로 글로벌 커뮤니티 만들 것”

 

● 대표자 : 엄익진
● 설립일 : 2015년 2월
● 직원수 : 5명
● 주력사업 : VR 슈팅 및 VR MMOG 개발
● VR대표작 : 모바일 및 VR 슈팅게임 ‘아크파이어’
● 위  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0-17 제일빌딩
● 강  점
엄익진 대표는 네오위즈 출신으로 온라인게임 ‘에스커’의 개발팀 출신이다. 특히 물리 기반의 디스트럭션 기술과 타깃시현 등 새로운 기술적 시도를 게임내 진행하는 것이 특기다. 이들은 이런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VR 슈팅게임 ‘아크파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5년 내 VR이 대중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한 기반을 닦기위해 현재 모바일과 VR연동이 가능한 비행 슈팅 게임 ‘아크파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아크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향후 가상현실 전략 MMOG로 글로벌 단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2025년 경 가상현실 네트워크를 완성해 새로운 가상세계를 구축하려 한다.
이런 기발한 발상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최정예 드림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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