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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술이 웹툰 게임과 같은 대중적인 컨텐츠와 접목되어 보다 각광받을 전망이다.
 
차별화된 일러스트 아래 양파, 당근, 오이 등 채소를 주인공으로 한 신선한 컨셉트로 깊이 있는 메시지와 유머를 전달했던 인기 웹툰 ‘헬로우 어니언’이 VR 기술로 게임화되어 새롭게 재탄생한다.


 
VR컨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켓메모리(http://www.pocketmemory.co.kr)는 웹툰 ‘헬로우 어니언’을 VR 게임화하기로 결정하고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헬로우 어니언’은 연재 당시 방송, 블로그, 커뮤니티를 통해 다수의 팬을 확보한 인기 웹카툰의 효시로, 대중성이 부족한 VR 게임분야에 일반 유저들이 VR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인 ㈜포켓메모리는 종합 미디어 프로덕션답게 VR컨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다양한 VR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상현실 전문제작사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헬로우 어니언’ 외에도 TV 애니메이션 캐릭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활용하여 다수의 미니게임 및 RPG게임 런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포켓메모리 조용석 대표는 “VR 컨텐츠가 가지고 있는 어지럼증(simulation sickness)과 최초 적응이 복잡한 UI부분 해결을 통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VR이 생활 전반에 걸쳐 유용한 기술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게임, 웹툰은 그 시작 단계로써 다양한 프로젝트를 차차 공개하며 VR 전문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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